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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에서는 국민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
이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 '복지로' 이다.











생애주기에 따른 복지정책을 보면 임신/출산/육아(영유아, 아동, 청소년)관련 혜택을 볼 수 있다.


이 중에서도 대한민국에서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가장 체감하는 혜택이 '임신/출산'일 것이다.
출산 후에는 영유아, 아동/청소년 등 육아를 하면서 생애주기에 따라 다양한 복지혜택을 접하게 된다.


올 해 7월부터 서울시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되는 산후도우미 파견 서비스!
공식 명칭은 '산모신생아 건강관리' 이며 이 역시
'복지로'에서 신청이 가능하다.

서울시 산후도우미 신청


1. 신청기간
  -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
     (온라인신청의 경우 출산일로부터 20일까지)
2. 신청장소
  -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·군·구 보건소
  - 온라인:
복지로 사이트> 임신출산> 산모신생아 건강관리

3. 복지서비스 내용
  - 출산 가정에 출산일+60일까지 산후조리 가정방문서비스 이용권 지급
    (단태아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)
- 자기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다름. 
     ex) 2주 기준으로 50만원 정부 바우처/ 52만원 자기 부담금.
- 9시부터 6시까지
-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원하는 서비스업체 선택+일부 본인부담금 합계금액 지불
- 산후도우미 업체들 홈페이지로 방문하여 내용 확인 가능.
    이용 기간별로 정부 지원금이랑 자기부담금 잘 나와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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